배우 정경호가 드라마 '슬의' 최종회 시청을 독려했다.
정경호는 28일 자신의 SNS에 "내 친구 익준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오늘 밤 8시 55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각자 기타를 들고 서로를 마주 보는 정경호, 조정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20년 지기 절친으로 출연 중인 두 사람의 정다운 케미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조합 최고", "평생 보고 싶은 케미",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오늘(28일) 최종회를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