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우·석인모·신재범·조환지가 최종 탈락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팬텀싱어3'에서 본선 4라운드 첫번째 4중창 대결을 통해 4명의 탈락자와 16명의 본선 5라운드 진출자가 탄생했다.
먼저 최민우는 "4중창까지 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 많은 동료들과 좋은 무대 할 수 있게 도와준 분들에게 감사하다. 다 감사드린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이어 석인모는 "지금까지 올라온 것만 해도 감사하다. 팀 같이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후회 없이 하고 떠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재범은 "여기까지 올라온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감사한 시간이었다. 많이 배웠다. 정말 많이 정들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 큰 도움이 됐고 경험이 됐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환지는 "감사하다. 감사했고, 감사하고, 감사하다"는 작별 인사를 남겼다.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