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찬열이 백현과 '캔디' 틱톡 챌린지를 선보였다.
찬열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생각보다 어려운 안무와 아픈 내 팔꿈치"라는 글과 함께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찬열은 백현의 솔로 신곡 'Candy(캔디)'에 맞춰 안무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 유쾌하면서도 훈훈한 케미를 뽐내고 있다. 백현은 안무가 헷갈려 머뭇거리는 찬열에게 "너 왜 안 하냐"고 물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백현은 지난 5월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Candy'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한편, 찬열은 지난 15일 발매된 이선희의 16집 타이틀 곡 '안부' 피처링에 참여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