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은 23일 자신의 SNS에 "라이머를 처음 만나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셀카를 남기는 이승윤, 라이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띤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승윤은 이어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데 나이 따위 생각할 필요 없다는 걸 깨닫게 해준 고마운 친구"라며 라이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승윤은 최근 라이머와 함께 헬스인을 위한 힙합곡을 작업했다고 밝힌 바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박나래부터 양세형, 전현무, 유병재 등 특급 게스트들이 힘을 더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됩니다", "두 분 형제 같음",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윤의 첫 음원 '닥치고 스쿼트'는 오는 27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