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스트리아 공항 활주로 옆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흥민은 잠시 마스크를 벗고 환한 미소로 손인사를 건넸다. 검은색 가죽 코트와 터틀넥 니트, 바지와 신발 모두 블랙으로 맞췄다.
영국 스퍼스웹에서 손흥민의 공항 사진을 소개했고 이에 한 토트넘 팬은 손흥민의 착장이 케인을 만나러 가는 프로레슬링 WWE 슈퍼스타 언더테이커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세기를 타고 복귀한 손흥민은 오는 22일 새벽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서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