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가 '펜트하우스' 스페셜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진지희는 11일 자신의 SNS에 "꺄악>_< 내일 '펜트하우스' 스페셜 하는 날이다♥ (내일이래여..너무 설렌 나머지..내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띤 모습. 청순한 미모와 상큼발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오후 10시 20분 SBS '펜트하우스' 시즌1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펜트하우스 히든룸-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펜트하우스'의 명장면을 다시 보며 제작과정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대거 방출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진지희는 SBS '펜트하우스'에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유제니 역으로 출연했다. '펜트하우스'는 오는 29일 시즌2가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