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전일이 아들의 입원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운 속내를 털어놨다.
윤전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이 또 39도까지 올라서 바로 응급실행"이라며 "요로감염이 재발이 많다고 하는데 결국 입원까지. 아프지마라, 제발 리우야!"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윤전일은 "씩씩하게 치료 잘 받고 힘들어도 잘 견뎌주길바라. 아이 키우시는 분들 요로 감염 조심하세요"라며 "이 시기에 또 열이나니까 더더욱무섭네요. 리우도 힘!!! 다른 영유아 친구들도 힘!!! #퇴원하길 #윤리우#아프지마♥"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윤전일의 아들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윤전일은 배우 김보미와 결혼해 지난달 3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