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6개월임에도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민아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그는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지만 배가 거의 나오지 않았으며 환한 미소로 하객들을 맞았다. 쥬얼리 멤버였던 박정아, 서인영이 식장을 참석했으며 왕년 멤버 이지현은 오지 않았다. 이외에도 하리수, 김영삼 등이 참석해 조민아의 결혼식을 축하해 주었다.
특히 조민아의 결혼식 현장은 연예인들 및 SNS를 통해서 식장 내부 및 조민아의 드레스 자태 등이 공개되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중 조민아의 훈남 신랑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해 화제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결혼 및 임신 소식을 공개한 바 있다. 현재 임신 6개월차인 기는 혼인 신고은 이미 완료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늦게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