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오윤아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셀카 놀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정음과 오윤아가 함께 찍은 셀카.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두 사람의 화사한 미모와 친근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황정음과 오윤아는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돈의 화신', 2018년 '훈남정음'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JTBC '쌍갑포차', KBS2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현재 휴식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