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촬영 중 강아지와 여유로운 휴식? '꾸안꾸' 비율 여신~

서정희가 촬영 도중 강아지와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서정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레아와 촬영 전 기다리며~"라는 글과 함께 한 스튜디오에서 강아지와 함께 뛰어다니는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서정희는 연보라 원피스에 털 실내화 차림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풍겼다. 여기에 검정 재킷을 걸치고 대충 묶은 업스타일 헤어로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줬다. 앞서 서정희는 한 스튜디오 촬영에서 '신부' 면사포에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여 탄성을 자아낸 바 있다. 서정희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안구정화네요", "정말 60세 맞으세요?", "비율 대박이네요", "원피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혼자 사니 좋다'란 에세이집을 발표해 베스트셀러 작가에 등극했으며 홈쇼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