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지연이 방송인 노홍철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지연은 25일 자신의 SNS에 "찌롱찌롱"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지연,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친근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지연과 노홍철은 지난 2010년 방영된 SBS 예능 '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지연은 오는 5월 7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이미테이션'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노홍철은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3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