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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코로나19 완치 후 열혈 운동 모드에 돌입했다.
변정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까지 쳐져 있을거야. 이 한 마디에 열심히 운동해서 근력만들었는데"라며 "근손실 나서 스트레칭부터 차근차근. 다리가 안펴져. 역시 활력에는 운동이 최고"라고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 교습소에서 운동 중인 변정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한 미소와 함께 땀을 흘리는 모습이 아름답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변정수는 지난 4월 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고 완치됐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