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고지를 넘는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본격 200만 관객 카운트다운에 돌입, 주말 장기 흥행을 예고하며 컴백 멤버 스틸을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크루엘라'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등 외화들의 개봉 릴레이 속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2021년 흥행 기록들을 격파하는 등 신기록 행진 중이다. 이에 주말 200만 돌파가 예고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2021년 최단 흥행 속도, 코로나19 이후 최고 오프닝 이후에도 계속되는 장기 흥행을 기념하며 이번 시리즈로 돌아온 인물들을 담은 컴백멤버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영화 속 새로운 캐릭터 제이콥이 도미닉과 마주하는 장면과 오리지널 패밀리들이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시리즈 오리지널 패밀리이자 시리즈를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성장시킨 주역, 빈 디젤과 저스틴 린 감독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빈 디젤은 '분노의 질주' 1편부터 등장한 주연 배우이자 시리즈의 제작을 맡고 있는 중심으로 배우와 스탭들이 현장에서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리더였다.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 새롭게 합류한 존 시나는 “빈 디젤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오래 나누며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빈 디젤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