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아이 김요한이 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 액션(IDENTITY : Action)’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BYE BYE BYE’는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수많은 걱정과 구속을 벗어나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떠나고픈 마음을 담은 곡이다. (사진제공 :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이 예능 출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9일 위아이(WEi)가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아이덴티티 : 액션)의 발매를 알리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위아이는 4개월 만에 컴백해 'IDENTITY' 시리즈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멤버 김요한은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병아리 하이킥'에 출연중이다. 출연 소감을 묻자 김요한은 "지금 하고 있는 '병아리 하이킥'은 5세, 6세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쳐 주는 프로그램이다. 오히려 내가 가서 힐링 받고 오는 기분이다. 아이들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면 너무 기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예능에 출연하고 싶냐는 질문에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따로 있다기보다는 어디든 불러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달려갈 준비가 돼 있다. 최선을 다해서 웃길 자신 있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위아이의 타이틀곡 'BYE BYE BYE'는 수많은 걱정과 구속에서 벗어나서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떠나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그동안 강렬하고 짙은 남성미를 선보였던 위아이는 'BYE BYE BYE'를 통해서는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