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 10'이 래퍼 지원 접수 소식과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1일 Mnet 예능 '쇼미더머니10' 제작진은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공식 홈페이지와 이메일, SNS를 래퍼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싸이퍼 영상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자 릴보이가 한층 더 트렌디해진 소울과 랩으로 '쇼미더머니10'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쇼미더머니10'은 'The Original'이라는 컨셉으로 '쇼미더머니'가 지나온 10년의 헤리티지를 제대로 증명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힙합의 정수를 고스란히 담아내는 래퍼들의 랩은 물론, 리얼한 서바이벌과 한층 더 강력해진 미션들 그리고 '쇼미더머니10'만의 시그니처 미션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또한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특집들로 그 어느 시즌보다 풍성한 콘텐츠로 시청자를 찾아갈 전망이다. 특히 '쇼미더머니' 팬이라면 누구나 기대하는 역대급 킹메이커 프로듀서가 귀환할 것이라는 제작진의 깜짝 전언이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