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대탈출4'를 두고 "예능에서 본 적 없는 무언가를 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도 재밌는 볼거리, 여태껏 못 봤던 에피소드들이 등장할 예정이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인다.
2018년 시작된 '대탈출' 시리즈는 "드라마와 하이브리드 된 지점이 있다"는 정종연 PD의 말처럼 촘촘한 스토리를 가진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시즌마다 유기성을 가지고 연결, 거대한 스케일과 함께 장르 예능의 새로운 판도를 열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상상 이상의 세계, 극한의 미션이 펼쳐질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대탈출4' 포문을 열 첫 에피소드는 지난 시즌3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경성에 도착한 멤버들의 탈출 여정을 담은 '백 투 더 경성' 후속편으로 알려졌다. 정종연 PD는 "시즌3 타임머신 연구소 편과 백 투 더 경성 편을 복습하면 이번 시즌4 첫 방송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다"는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시공간을 초월한 타임머신 세계관을 이어가는 만큼 그에 관련된 지난 에피소드의 시청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