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전소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Windy'(윈디) 타이틀곡 '삠삠'(BEAM BEAM) 뮤직비디오가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전소연은 햄버거 가게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다. 중간부터는 MZ세대 핫 아이콘인 이영지가 출연해 전소연과 댄스배틀을 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키치함을 살린 의상과 위트있는 연출은 전소연의 부캐릭터 윈디의 자유분방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앨범 'Windy'는 발매 후 캐나다, 그리스,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웨덴, 터키, 브라질, 칠레, 멕시코,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삠삠'(BEAM BEAM)은 일본 '라쿠텐 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1위(7월 6일 기준)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