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훈이 8월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박지훈이 오는 8월 초에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미니앨범이다.
박지훈은 KBS2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종영 직후의 컴백을 선언, '열일' 행보를 펼치기로 했다. 연기 활동을 마친 박지훈이 다시 가수로 선보일 팔색조 매력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