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한 배우 오디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3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는 배우를 꿈꾸는 수많은 지원자들이 참가했다.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총 3차에 걸쳐 오디션을 진행했으며, 최종 4명의 합격자를 선발했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온 김다윤과 연극을 통해 무대경험을 쌓아온 김희정, 상업 영화를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온 남세린, 독립영화계에서 활약한 노독립 등 4명의 배우들이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됐다.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오디션에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연기력을 바탕으로 개성과 매력을 겸비한 배우를 찾고자 했다”며, “최종 합격자로 선정된 4명의 배우들이 앞으로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강말금, 강신일, 김수진, 김재화, 박지환, 엄효섭, 전배수, 조희봉 등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