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에서 ‘카트라이더 썸머케이션’ 파라다이스시티가 넥슨의 대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와의 제휴해 ‘카트라이더 썸머케이션’ 패키지를 내놨다.
이번 패키지는 카트라이더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리아 인천 센트럴파크’ 트랙에 지역 랜드마크로 파라다이스시티가 등장하게 된 것을 기념해 마련했다.
객실 1박에 오후 1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호텔 셰프의 특별 메뉴, 미디어파사드,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까지 온 가족을 위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별 선물로 카트라이더의 4가지 인기 캐릭터 인형도 객실당 2개씩 랜덤으로 준다.
여름휴가에 빠질 수 없는 미식으로는 ‘썸머 펍 가든’의 패밀리플래터 세트를 준비했다. 호텔 셰프가 특별히 개발한 시그니처 치킨과 그릴드 소시지, 감자튀김, 빙수 등을 제공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일룸과 만든 객실 선봬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과 콘셉트 룸을 마련했다.
모던한 부티크 호텔 콘셉트의 ‘그라나다’룸은 내추럴한 원목 느낌의 헤드보드에 8개의 레이어, 33㎝ 두께의 ‘얼티메이트 매트리스’가 배치됐다.
내추럴 감성 스테이 콘셉트의 ‘헤이즐’룸은 원목 느낌의 마감과 간결한 디자인으로 웜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허니룸'은 일룸의 ‘그라나다’와 ‘헤이즐’ 시리즈를 반영한 두 타입의 콘셉트 룸에 2인 조식, 디퓨저를 선물로 제공하는 연인을 위한 패키지다.
또 아이의 취향과 감성이 반영된 ‘에디키즈’룸은 내 아이 방을 인테리어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일룸의 베스트셀러 상품들로 꾸몄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