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문희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연기뿐만 아니라 가수 활동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문희경은 지난 1987년 제8회 MBC 강변가요제 대상의 영광을 안으며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 ‘아이리스’, ‘장미빛 연인들’, ‘위대한 유혹자, ’며느라기‘,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 출연했다. MBN ‘보이스트롯’과 ‘트롯파이터’를 통해 남다른 노래를 향한 애정을 선사하며 배우 외에 가수로의 도전도 이어갔다.
문희경의 새 보금자리가 된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과 한혜진, 손호준, 서인영, 소연, 홍록기, 한영, 정호영, 아웃렛(OUTLE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가수, 방송인 그리고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