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정신없는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하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아니 굿에프터눈"이라며 "하아, 아침부터 정말 정신없고요. 촬영있이서 샵에 왔는데 눈 안 떠지고"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하정은 "다음 주에 이제 시욱이 개학이라 괜히 이것 저것 준비 많고. 육아는 정말 끝이 없는거죠?"라며 "선배 맘들 정말 존경합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 힘내요, 화이팅. 곰탕 먹고 오늘도 힘내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