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오늘) 오후 6시 U+아이돌Live에서 공개되는 ‘우당탕탕 프렌즈2’ 7회에서는 아스트로 MJ가 ‘연기의 신’ 마에스트로 엠(M)으로 변신, 이션-재윤과 ‘연기 실력 레벨 업’에 도전한다.
이날 이션, 재윤은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이 진정한 멋쟁이”라며 대학로를 찾는다. ‘우당탕탕 프렌즈2’ 티켓을 들고 들어간 무대에서는 MJ가 ‘마에스트로 엠’으로 멋진 뮤지컬 공연을 펼치면서 두 사람을 압도하고, 이션과 재윤은 “연기를 너무 배우고 싶다”고 열의를 불태운다.
두 사람은 “다른 선생님들은 검증을 거쳤다”고 MJ에게 ‘실력 검증 시간’을 제안하고, MJ는 “나를 체크하겠다고? 나, 이런 자리 아닌 줄 알았다”라며 불같이 화를 낸다. 이어 “너희는 날 검증할 수 없다, 내가 너희를 검증해야지”라고 되받아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MJ의 포스에 압도된 이션은 “소름 돋았어”라고 감탄하고, 재윤 역시 “진짜 선생님 맞다”고 즉각 인정한다.
MJ는 웃음 넘치는 유쾌한 수업으로 이션과 재윤을 확실하게 리드한다. 극한의 발음 수업부터 동작으로 단어 맞히기, ‘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 거다’, ‘호박고구마’ 등 유명 대사로 연기 이어가기 등 다양한 미션이 웃음을 선사한다.
MJ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론과 열정 가득한 수업에 이션-재윤은 “역대급”이라고 감탄한다. 하지만 MJ는 수업 도중, “하산해”라고 두 사람의 졸업을 깜짝 선언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유쾌 상쾌 통쾌’한 MJ표 연기 수업과 이션, 재윤과의 남다른 케미는 ‘우당탕탕 프렌즈2’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당탕탕 프렌즈2’는 ‘아돌라스쿨’, ‘우당탕탕 프렌즈’를 통해 ‘찐친’이 된 온앤오프 이션과 SF9 재윤이 여러 분야에서 레벨 업을 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아스트로 MJ가 출격하는 7회는 오늘(13일) 오후 6시 U+아이돌Live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