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토)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8회에서는 특별수사요원 장동민, 황광희, 허영지,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이 예비 신부 살인 사건의 진범을 확인하고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예비 신부 살인 사건은 피해자인 도라희가 사인이 진범임을 자백했던 하우스 매니저 김소유의 공격이 있기 전, 독극물로 인한 호흡 곤란으로 질식사라는 사실이 ‘팀장’ 권일용 교수의 전보로 전해지면서 새 국면을 맞았다. 이에 특별수사요원들은 심층 증거품 수사로 진범을 찾기 위한 ‘추리 배틀’에 다시 돌입한다.
이들은 잠긴 노트북 등 압수 물품들의 암호 미션을 풀기 위해 두뇌를 풀가동한다. ‘추리 지니어스’ 장동민, ‘엘리트 추리돌’ 인성은 앞다퉈 답을 내놓으며 치열한 배틀을 펼친다. 여기에 사무실 서랍장을 열기 위한 미션에서는 특별수사본부를 초토화시킨 굉음 대결이 이어졌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추리 미션 끝에 노트북, 금고에서 도라희의 남편 황건실, 학창시절 친구이자 전 디자이너였던 노예임 등 용의자들에 관한 핵심 증거를 다량 확보한 이들은 의심이 가는 용의자를 불러 최종 심문하며 추리에 박차를 가한다. 용의자들은 특별수사요원들의 예리한 질문에도 “잘 모르겠다”, “그런 적 없다”며 피해나가 사건 수사를 더욱 알쏭달쏭하게 만든다.
치열한 수사 끝에 특별수사요원 6인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범인을 지목한다. 이들은 “독극물로 암살을 할 만한 지식이 있다”, “철저한 계획 살인이다”, “약물을 구하기 수월했을 것 같다” 등 자신만의 논리를 펼치며 추리에 자신감을 보인다.
하지만 마침내 밝혀진 진범의 정체에 특별수사요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장동민은 “뭐야?”라고 포효하고, 효연은 “그랬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또한 황광희는 “잠깐만”이라고 외치며 ‘입틀막’한다. 과연 특별수사요원들이 지목한 최종 범인과 사건의 진범이 일치할지, 불꽃 튄 추리 배틀 승자가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은 하나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4주에 걸쳐 파헤치는 12부작 추리 수사 예능으로, 총 3개의 사건이 전개된다. 하이라이트 손동운과 이기광, 2PM 준케이가 첫 번째 사건을, 소녀시대 효연, 윤지성, SF9 인성은 두 번째 사건을 수사했다. 이어지는 마지막 사건은 갓세븐 영재, 데이식스 도운, AB6IX 이대휘가 출격해 ‘최고의 아이돌 추리왕’을 놓고 배틀을 벌인다.
‘아돌라에이전트 시즌1’ 8회는 6일 (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에서 독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