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1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원 더 우먼'(연출 최영훈)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로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 열연한다. 17일 첫 방송. 〈사진=SBS 제공〉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09.15/
배우 이하늬가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다.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는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8일 전했다.
이어 "다만 상대방이 비연예인이기에 신상정보 공개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면서,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영화 '블랙머니', '극한직업', 드라마 '열혈사제' 등에 출연했고, 최근작인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의 주연을 맡아 높은 시청률을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