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야흐로 '이정재 천하'다.
톱스타에게도 한계는 없다. 글로벌 월드스타로 거듭난 이정재가 광고계 입지까지 굳히고 있다.
이정재는 최근 AI교육기업 웅진씽크빅의 전과목 AI학습 스마트올 광고 모델로 낙점돼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광고 속 이정재는 화이트 수트를 입고 카리스마는 물론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다정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케 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정재와 함께 차별화된 에듀테크 기술력과 학습 콘텐츠를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재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광고계 러브콜도 쇄도하고 있는 상황. 그 사이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 '헌트' 촬영도 성공적으로 끝마치며 또 한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