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제 닭띠 맘, 호랑이띠 맘이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 잼잼아 뽀뽀야.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잼잼은 문희준과 소율의 첫째 딸 문희율의 태명이다. 뽀뽀는 둘째의 태명으로 알려졌다.
유튜브채널 재미하우스(JAM2 HOUSE)'에서 희율은 "심장소리 들으러 가려고 옷 입었어요. 저 동생이 생겼어요. 혼자 놀때보다 더 동생이랑 같이 노니까 재미있어서. 유치원 친구들이 동생 얘기를 하면 부러웠어요"라고 신이 났다. 소율은 "그렇게 바라던 희율이 동생이 생겨서 너무 좋다"고 미소지었다.
소율은 입덧이 심하다면서 우유랑 카스테라만 먹고 있는 근황도 전했다. 문희준은 "잼잼이 때는 흰밥이랑 참치는 먹을 수 있었는데"라고 걱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