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공인구. [사진 프로축구연맹] 올해 11월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프로축구 K리그가 5월부터 새 공인구를 사용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2022시즌 K리그 공인구가 올해 5월 중 교체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교체 전까지는 2021시즌 공인구인 '아디다스 커넥스트 프로 21'을 사용한다.
예년에는 매 시즌 개막부터 새 공인구가 사용되었지만 K리그 공인구 후원사이자 국제축구연맹(FIFA) 후원사인 아디다스가 4월 중 새 공인구를 발표하기로 함에 따라 K리그도 올해 5월부터 새 공인구를 사용하게 된다.
김영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