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하게 주말은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데 뭐 바르기도 귀찮아서 마스크팩 턱 얹고 15분 뒤에 떼야지 했다가 15분 뒤에도 아직 촉촉해서 아까워서 몇 분 더 붙여야지 했다가 그대로 잠들어서 얼굴 더 굳어버리는 낭패각 예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유하나는 노란색 레이스 잠옷을 입고 얼굴에 팩을 얹은 채 화장실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5성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새집의 화장실 인테리어가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유하나는 대전을 떠나 경기도로 이사했다고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