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지난달 28일부터 6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즐거운 새학기, 교생 선생님으로 만나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서 이찬원은 투표수 16만 4720 가운데 9만 8462표(투표율 약 60%)를 획득했다.
이찬원은 2020년 방송된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가요계와 예능계를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같은 설문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2만 7946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방탄소년단 멤버 진, 가수 이병찬, 가수 강다니엘, 트와이스 나연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