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우빈이 동료배우 도경수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
김우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수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 촬영현장에 도경수가 보낸 커피차 사진이 담겨 있다. 도경수는 김우빈과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2071년 비범한 싸움 실력을 갖춘 전설의 택배기사 ‘5-8’이 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인 택배기사를 꿈꾸는 난민 ‘사월’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