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외신에 따르면 비욘세는 마국시간으로 27일 일요일 오후 8시 LA의 돌비 극장(Dolby Theatre)에서 열리는 제94회 아카데미 어워드(94th Academy Awards, 이하 오스카) 무대에 오른다.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전기 영화 '킹 리차드(King Richard)'의 OST 'Be Alive'(비 어라이브)를 부를 예정이다.
비욘세가 노래하는 것은 라이브가 맞지만 생방송일지 사전녹화 방식일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밖에도 무대엔 빌리 아릴리시, 세바스티안 야트라 등이 퍼포머로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