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고유림’ 역으로 출연한 김지연(보나)의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고유림’으로 인사드렸던 보나입니다. 이렇게 벌써 유림이를 떠나보내야 한다니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라고 소감을 시작했다.
이어 “저에게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너무나도 좋은 작품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느끼고, 생각하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 오랜 시간이 흘러도, 잊지 못할 예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저를 잘 이끌어주신 작가님, 감독님들, 모든 스태프분들,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영광이었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감사를 전하며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