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 쌍둥이 가족들을 집에 초대해 수다 타임을 가졌다. 여기서 율희는 세 아이의 엄마로서 임신이 잘 되는 비법을 묻자, 거침없이 19금 멘트를 날렸다.
그는 "딸을 낳기 위해 노력한 것이 있냐?"라는 질문에 "나는 몰랐는데 남편이 노력했다고 하더라. 이모부께 비법을 전수받았다고 한다. 관계 중에 마무리할 때 멈추면 안 된다고 한다. 그리고 (해가 있는) 낮 시간, 초저녁에 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쌍둥이 엄마들은 민망해하는 표정을 지어, 짠내웃음을 안겼다.
한편 율희는 1997년생으로, 걸그룹 '라붐'에서 메인 댄서와 래퍼를 맡았다.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인 1992년생 최민환과 결혼해 2018년생 아들과 2020년생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