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희경이 우월한 비율과 남다른 포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매거진 퍼스트룩 237호 백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한 진희경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진희경은 이번 비하인드 컷을 통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그린 컬러의 니트, 체크 프린팅이 돋보이는 재킷으로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이어 다른 착장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진희경은 실제 촬영당시 포즈를 척척 해내는 것은 물론, 1세대 모델 출신 배우다운 콘셉트 해석력으로 관계자들로부터 '엄지척'을 이끌어냈다.
한편, 진희경은 지난달 27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극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동네 작은 구멍가게를 동네 대형가게로 키워낸 MS마트 사장이자 금쪽이 아들 이광수(대성)의 엄마 한명숙 역할로 출연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