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는 웃음 보증수표 셀럽파이브의 김신영,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괴물 신인 르세라핌의 김채원과 사쿠라, 명랑한 에너지로 특급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빌리의 문수아와 츠키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츠키는 압도적인 표정 연기로 화제를 일으킨 '긴가민가요(GingaMingaYo)' 속 표정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 츠키는 음악이 시작되자 팀 내 메인 댄서로서의 화려한 춤 실력은 물론, 1초마다 변화무쌍한 표정을 지으며 '직캠 요정'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에 김희철은 "내가 알던 1초 중에 가장 긴 1초였다. 춤을 정말 잘 춘다"라며 감탄한다.
또 츠키는 형님들의 "곤란한 상황이 있으면 한국어를 못 알아듣는 척한다고요?"라는 질문에 연습생 시절 에피소드를 풀어내 웃음을 자아낸다.
김신영은 할머니 성대모사와 같은 콩트를 선보이며 종횡무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형님들을 한 명씩 짚어가며 덕담을 건네는 동시에 반전 있는 한 방을 날려 명불허전 개그감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