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의 메가 히트곡 ‘지’(Gee)가 고화질로 재탄생했다.
SM엔터테인먼트가 ‘리마스터링 프로젝트’ 일환으로 1일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소녀시대의 ‘지’ 리마스터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는 소녀시대의 상큼발랄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담은 노래다. 이번 리마스터 뮤직비디오를 통해 ‘지’를 한층 선명한 화질로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는 2009년 발매된 소녀시대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이다. 소녀시대는 이 노래로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가온차트 디지털 음원 부문 연간 1위, KBS2 ‘뮤직뱅크’ 9주 연속 1위, 멜론 및 엠넷 차트 8주 연속 1위 등의 대기록을 썼다.
SM엔터테인먼트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5년간 직접 프로듀싱한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디지털 플랫폼에 적합한 형식으로 업스케일링해 순차 공개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