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맘이 의미심장한 SNS 글을 올렸다.
오또맘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심, 그냥 관심에서 끝날지 아님 더 커질지는 예상 못함 #싸이월드갬성으로다가"라는 메시지를 올여놓았다. 이어 "낼부터 아들이랑 주말에 단둘이서 놀건뎅 모하고 놀지요"라고 덧붙이며 싱글맘의 육아 일상을 전했다.
누군가에게 관심이 생긴 마음을 표현한 글과 함께 그는 수건으로 몸매를 아슬아슬하게 가린 근황샷도 공개했다. 이외에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한 일상 패션과 비키니 룩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또맘은 1백만 팔로워를 보유한 SNS인플루언서 겸 의류 사업가다. 초등학생 아들을 둔 30대 싱글맘으로, 아들과의 일상은 물론 다양한 패션, 휴양지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