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물보다 진하다'를 극장과 안방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김희성 감독)'가 7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싸움의 기술' 시리즈를 연출한 김희성 감독과, '나쁜 녀석들' 제작진의 의기투합 소식이 전해지며 새로운 액션 영화가 탄생할 거란 많은 기대를 받았다.
여기에 배우 조동혁이 새 삶을 살려는 과거 전설적인 조직의 해결사 ‘두현’ 역을, 배우 이완이 ‘두현’의 후배이자 야망을 가진 ‘영민’ 역을 맡아 강렬한 첫 만남은 물론 연기 변신에 도전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작품.
10년 동안 이어온 두 남자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액션으로 개봉 즉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IPTV(KT Olleh TV, LG U+, SK Btv), 홈초이스, 네이버 시리즈온, 스카이라이프 등 다양한 VOD 플랫폼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