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저스트 리아드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정재가 프랑스 인플루언서 저스트 리아드와의 약속을 지켰다.
저스트 리아드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약속을 지켰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저스트 리아드와 인터뷰를 하는 이정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정재는 저스트 리아드에게 “(한국에) 오신다면 연락 주세요. 맛있는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초대할게요”라고 약속했다.
이후 저스트 리아드는 한국을 방문했고, 이정재는 그와 만남을 가졌다. 서울시 강남구에서 재회한 듯한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정재의 남다른 의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정재는 첫 연출작인 영화 ‘헌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