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가족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변정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탔어. 쉬운 게 없네"라며 "티켓 프린트 받았는데 어딘지도 모르겠고 출발 5분전 탑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두 딸과 함께 기차역 앞에서 인증샷을 남긴 변정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델 출신 변정수뿐 아니라 자녀들 역시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