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쿠팡플레이는 지난달 24일부터 OTT 쿠팡플레이에서 공개 중인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의 확장판 공개 소식을 전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 유미(수지 분)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8일 마지막 회 공개를 앞둔 ‘안나’는 파격적인 소재와 예측불허 스토리 전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호평 받고 있다. 특히 1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 20년간의 다층적인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한 수지와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한 정은채, 입체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인 김준한, 극에 따뜻한 감성을 불어넣은 박예영까지. 배우들의 열연도 돋보인다.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선보이는 ‘안나’의 확장판은 안나(수지 분), 현주(정은채 분), 지훈(김준한 분), 지원(박예영 분) 등 인물들의 전사는 물론 숨겨진 이야기를 들고 찾아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