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과 일간스포츠가 글로벌 팬덤을 대상으로 ‘아이돌 대전’ 이벤트를 공동으로 펼친다.
뮤빗X일간스포츠는 오는 18일부터 2022년 상반기를 빛낸 K팝 아티스트 32팀(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결산 아이돌 대전’을 진행한다. 기존 팬덤 투표 이벤트와 달리 32강부터 차례로 올라가는 토너먼트 방식을 차용해 새로움과 재미를 선사한다.
대진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갓세븐, 세븐틴, 아스트로, 스트레이 키즈, NCT 드림 등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를 비롯해 에스파, 아이브, 르세라핌 등 데뷔와 동시에 화제의 인물에 등극한 팀들이 쟁쟁한 후보로 선정돼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을 예고한다. 이번 ‘상반기 결산 아이돌 대전’의 후보는 뮤빗 앱에서 동영상 차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 상반기 국내외 팬덤의 든든한 지지와 응원을 받은 아티스트 중에서 선정됐다. 과연 최후의 우승자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매 라운드마다 일주일 동안 투표가 치러진다. 18일 시작해 총 5라운드에 걸쳐 8월 말까지 진행된다. 최종 우승 아티스트는 서울 강남역 옥외광고, 일간스포츠 지면 광고 및 뮤빗 앱에서 아티스트 홍보 혜택 등 다양한 리워드를 받는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상반기 결산 아이돌 대전’은 일간스포츠 트위터(@ilgansports)를 통해 보다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