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정의감에 열심히 살 것이다^^~ 다들사랑합니다. #707베이비영철#악한자에겐 더 악하게 선한자에게 더 선한 사람이되자!!#권선징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민경찰 뱃지를 인증, 게재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믿지 않자 그는 또 다시 양천경찰서장에게 받은 표창장을 공개했다. 영철은 "다들 시민경찰 뺏지를 믿지 않으셔서리.....올립니다. #707베이비영철#권선징악#악한자에게 더 악하게 선한자에게 더 선하게"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실화'임을 강조했다. 해당 표창장에는 몰카 설치 피의자를 검거한 영철의 활약상이 담겨 있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쯤 되면 믿어주자", "보안팀에 계셨었구나", "종로구쪽인데 왜 양천경찰서 쪽에서 표창을 받은 걸까요?", "몰카 설치된 거 찾아내셨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4기 영철은 '나는 솔로'에서 호감이 있던 여성 출연자 정숙에게 강압적인 말투와 태도를 보여, 구설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