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파 받고 나와서 비몽사몽. 베트남 추억"이라는 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브라톱 같은 수영복에 미니스커트를 걸친 채 시크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군살 하나 없는 허리, 우월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그는 베트남 현지인들이 쓰는 대나무 모자를 쓰고 수영복을 입은 채 핫바디를 드러내는가 하면, 역시 비키니 톱을 입고 배 위에서 바람을 느끼는 여유를 사진으로 담아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보는 지난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 후 '난 너에게', '한(恨)', '끝', 'Hey U' 등으로 인기를 모았다. 그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고정 게스트로도 나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