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너무 매의 눈, 커플링 선물받았어요"라며 남자친구와 커플링을 낀 손 사진을 인증했다. 또한 그는 "실물 요청이 많아서 짜잔~"이라며 예물 같은 커플링을 자세히 찍어 올리기도 했다.
특히 그는 일주일 전, 남자친구와의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던 터라 네티즌들은 "결혼을 염두에 둔 만남 아니냐?"며 두 사람의 커플링 인증샷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기도 하다.
앞서 유소민은 "럽스타그램, 이런 거 올리는건가요?"라며 남자친구의 얼굴 하관, 그중 인중과 턱이 보이는 사진을 올려놓은 바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나는 솔로' 6기 미군 대위인 영수와 닮았다면서 유소민의 남자친구를 영수로 추측하기도 했다. 하지만 유소민은 "전혀 아니라서 신경안씁니다!"라고 즉각 부인했다.
한편 유소민은 '돌싱글즈2'에서 이덕연과 커플이 되었으나, 동거 후 최종적으로 선택을 하지 않았다. 이후 두 사람은 좋은 누나-동생 관계로 남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