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전다빈, "많은 걸 배웠다" 하차 소감+파격 화보 공개

전다빈 인스타그램 사진.

전다빈 인스타그램 사진.

 
'돌싱글즈3' 여성 출연자인 전다빈이 방송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전했다.
 
전다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게 봐주신 시청자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걸 배우고 깨달은 경험이였어요! #돌싱글즈3"라는 메시지와 해시태그를 올려놨다.
 
이와 함께 '돌싱글즈3' 로고가 새겨진 대본을 들고 차 안에서 상큼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돌싱 빌리지' 곳곳에서 찍은 인증샷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필라테스 강사다운 전다빈의 탄탄한 핫바디. 전다빈은 최근까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간전다빈'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파격적인 보디프로필을 올려놨다. 콜라병 몸매를 드러내는 것은 물론, 몸 곳곳을 도화지처럼 타투를 그려넣은 모습이 파격적이었다. 
 
한편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서 한정민, 유현철에게 마음을 표현했으나 최종 커플이 되지는 못했다. 현재 딸을 양육 중인 싱글맘임을 고백했으며 프리랜서 모델 및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