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소녀시대 정규 7집 선물을 받고 함박미소로 기쁜 속내를 드러냈다.
지창욱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오아어아, 소녀시대"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 7집 CD를 들고 수영과 인증샷을 남긴 지창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영이 신보 발매를 맞아 지창욱에게 정규 앨범을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두 사람은 지난 10일 첫 방송된 KBS2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 중이다. 이 작품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완전체로 정규 7집 'FOREVER 1'을 발표했다.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 이후 5년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으로, 다채로운 매력의 총 10곡이 수록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