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온라인상에는 강승윤이 한 여성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공개돼 열애설에 불씨를 지폈다. 함께 걷고 있는 여성은 신인배우 문지효로 추청된다.
문지효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3월 발매된 강승윤의 노래 '본 투 러브 유'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당시 문지효와 강승윤은 연인을 연기하며 진한 스킨십을 나누기도 했다. 두 사람은 한솥밥 선후배로, 1994년생인 강승윤과 2000년생인 문지효는 6살 나이 차가 난다.
물론 열애설이 불거진 후 YG엔터테인먼트는 말을 아끼는 모양새. 하지만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은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YG엔터테인먼트 입장과는 별개로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은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