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가 없다(NO LIMIT)! 그룹 몬스타엑스가 ‘상반기 아이돌 결산’의 결승에 입성했다.
몬스타엑스는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2022 상반기 결산 아이돌 대전’의 최종 관문을 앞두고 열린 4강 라운드에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2022 상반기 결산 아이돌 대전’ 4강 투표 대결은 지난 11일(한국시간) 시작해 18일까지 진행됐다. 몬스타엑스는 아스트로와 맞붙어 총 160만3522표 가운데 84만2025표(득표율 52.51%)를 차지했다. 두 그룹은 투표 기간 동안 확신할 수 없는 경쟁을 펼쳤다. 8만528표차가 순위를 갈랐다. 몬스타엑스의 팬덤 몬베베의 화력이 한 뼘 더 강력한 셈이었다.
아스트로는 8강에서 방탄소년단을 맞아 분투 끝에 4강에 올랐다. 그러나 아쉽게도 준결승 라운드에서는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내 스타를 향한 아로하(팬덤)의 사랑도 어디에 비할 바 아니었다.
걸그룹 대 걸그룹으로 맞붙은 이달의 소녀와 브레이브 걸스의 4강 대결에서는 이달의 소녀가 간발의 차로 결승행 열차에 탑승했다. 이달의 소녀는 28만7692표, 브레이브걸스는 24만4166표로 이들의 승부 역시 투표 마감까지 재미난 승부였다.
몬스타엑스와 이달의 소녀가 맞붙는 최후의 승부는 오는 19일 오후 5시부터 26일 오전 11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열린다. 파이널 라운드는 지난 32강부터의 토너먼트보다 훨씬 짜릿하고 재미있는 대결이 될 전망이다.
‘상반기 결산 아이돌 대전’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과 일간스포츠가 전 세계 K팝 팬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이돌 투표다. 기존 팬덤 투표 이벤트와 달리 토너먼트 방식으로 재미와 쾌감을 더했다.
‘상반기 결산 아이돌 대전’은 뮤빗 앱의 동영상 차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 상반기 국내외 팬덤의 든든한 지지와 응원을 받은 아티스트를 후보로 엄선해 레이스를 치렀다.
최종 우승 아티스트는 서울 강남역 옥외광고, 일간스포츠 지면 광고 및 뮤빗 앱에서 아티스트 홍보 혜택 등 다양한 리워드를 받는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일간스포츠 트위터(@ilgansports)를 팔로하면 알 수 있다.